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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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콜린 맥휴의 공을 받아쳐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추신수는 1회 출루 후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성공시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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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3회 내야 플라이, 5회 삼진, 7회 외야 플라이로 물러나며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팀도 1회 1득점 후 득점이 없었고, 상대에 5점을 주며 1대5로 역전패했다.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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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팀의 경기는 텍사스 지역 허리케인 피해로 휴스턴에서 열리지 못해 이틀 연속 탬파베이 레이스 홈구장서 개최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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