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 정성곤은 개인 10연패 탈출의 감격을 누렸다 .
kt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정성곤의 6이닝 9탈삼진 1실점 호투와 멜 로하스 주니어, 이진영의 홈런포 등에 힘입어 6대1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한화전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정성곤은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10연패를 당하며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인 9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kt는 초반부터 상대 선발 안영명 공략에 성공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 그리고 5회초 로하스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5호. 후반기 12홈런으로 무서운 기세다.
한화는 송광민이 6회 잘 던지던 정성곤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영봉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9회 상대 이진영에게 투런홈런을 얻어맞으며 KO 당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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