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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촬영 기간 동안 감독과 배우들 모두 열정을 담아 진심으로 영화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강호창 역의 설경구는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촬영했던 현장이었다. 최고의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함께 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아끼지 않았고, 도지열 역의 오달수는 "작업하는 내내 행복했다. 어두운 곳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선생 역의 고창석은 "즐거웠던 촬영 현장인 만큼 끝난다고 하니 섭섭함이 크다. 좋은 작품을 함께 한 시간 모두가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으며, 송선생 역의 천우희는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순조롭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찍는 동안 함께 나눈 배우들의 마음을 하루빨리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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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명문 국제중학교의 한 남학생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자 같은 반 학생들의 부모들이 학교로 소집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오달수, 천우희, 문소리, 고창석, 강신일, 김홍파 등이 가세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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