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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1991년 소련연방에서 분리 독립했다. 이후 우즈벡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 아시아 국가들과 자웅을 겨뤘다. 그런데 번번이 월드컵 본선 진출 문턱에서 좌절됐다. 기존 강자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이란 등 중동 팀들에 치여 직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1997년 10월 18일 한국과의 프랑스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홈경기에선 1대5 대패의 수모를 당한 적도 있다. 당시 한국은 차범근 감독이 이끌었고, 최용수가 2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우즈벡은 그동안 아시아에 주어진 4.5장의 본선행 티켓을 잡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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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도 한국과 이란의 벽에 막혀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당시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요르단과 홈 원정 1~2차전 모두 1대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8대9로 지고 말았다. 우즈벡을 잡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간 요르단은 우루과이에 져 본선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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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은 지난달 31일 원정에서 중국과 치른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서 PK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졌다. 우즈벡은 승점 12점으로 시리아와 동률, 그러나 골득실차에서 밀려 A조 4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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