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효리는 아이유를 생각하며 가사를 적었고, 이상순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렸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그는 "2절은 지은이가 쓸 가사가 들어가야 돼"라고 덧붙여 두 사람이 완성할 노래에 기대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오름은 최근 발매한 정규 6집의 수록곡인 '서울(Seoul)'의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
Advertisement
이때 황금빛 노을을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던 이효리는 '서울'의 안무를 보여주며 즉흥적으로 춤을 추었고, 아이유는 "기체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이상순에게 버려진듯한 유기견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이효리는 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이효리는 직접 주인을 찾아 나섰고, 다행히 근처에서 강아지의 주인을 만났다.
이때 강아지 주인의 딸은 아이유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효리는 "왜 우는 걸까?"라고 물었다.
아이유는 "예전에 초등학교때 god팬이었다. 공개 방송을 간 적 있다"며 "그때 오빠들을 보고 울었던 적이 있다"며 회상했다.
이때 이효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효리는 "나는 어딜 가나 주인공이었다. 동수씨 시선과 마음에 너만 있는 걸 보게 됐다. 동수씨는 너를 좋아한 세대이지 않나. 그리고 오늘도 그렇고 세대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너를 아끼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 모습도 흐뭇하더라. 후배들보다 뒤에 있을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된 것 같다"며 "너로 인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너한테 진짜 고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아이유는 동생 졸업식 참석차 조식 준비를 마친 뒤 공항으로 향했다.
한가한 오후 이효리는 "쉬는 날이 있어도 갈 데가 없고 만날 사람이 없다"고 말한 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첫째 언니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이상순은 앞서 누수로 인해 집에서 못한 빨래와 샤워를 해결한 뒤 다시 집으로 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