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알렉시 오간도가 시즌 9승(4패)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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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도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안타 2볼넷 3실점하며 무난한 투구를 했다.
1회와 2회를 실점없이 마무리한 오간도는 3회 첫 실점을 했다. 정진호와 류지혁의 연속 안타로 1사 2,3루가 된 후 박건우의 적시타가 터지며 1실점했다. 이어 김재환 타석에서 오간도는 초구 폭투로 3루 주자 류지혁에게 홈을 허용했다. 김재환의 희생플라이로 2사 3루가 된 상황에서 오간도는 다시 닉 에반스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내주면 3실점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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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에는 안정된 투구를 했다. 4회와 5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마친 오간도는 6회 선두타자 김재환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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