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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와 강다니엘, 용준형, 박재정은 수영장에서 수중배구를 즐겼다. 큰형님 이상우가 먼저 상의를 탈의하고 배구 시범을 보이며 동생들을 리드했다. 막내 격인 박재정과 강다니엘은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네 사람은 배우 소유진의 지도 하에 수제 캔들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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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용준형은 '그래도 여행왔는데'하는 마음에 시우민을 제외한 모두를 독려해 레일바이크 타기에 나섰다. 하지만 37도의 폭염과 레일바이크의 노동은 집돌이들을 10분만에 기진맥진케 했고, 용준형은 미안함에 백숙을 샀다. '369' 등 게임이 이어졌고, 어색한대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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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숙소에 가수 조정치가 온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조정치는 그의 혼자 놀기를 즐겁게 감상했다. 시우민은 조정치와 인사를 나눈 뒤 다시 아무렇지 않게 VR삼매경에 빠졌다. 소유진에 이은 두번째 놀이교사로 온 듯한 조정치 역시 혼자 수영장으로 나가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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