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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화려한 휴가''몽타주' 등 선굵은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던 배우 김상경이 '사라진 밤'(가제)에서 베테랑 형사 '우중식' 역을 맡아 전대미문의 사건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김강우는 영화의 핵심 인물인 '윤설희'의 남편이자 야망을 가진 엘리트 대학 교수 '박진한'으로 분해 속고 속이는 관계 속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이 더욱 기다려지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김희애는 대기업 회장 '윤설희' 역을 맡아 사건의 키를 쥔 인물로 등장해 매 신마다 분위기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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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가제)은 단편 '소굴'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4만번의 구타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신예 이창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아 주목 받고 있는 작품으로, 크랭크업 후 현재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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