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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제 커플 중 한 출연진이 "무엇보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하자, 지켜보던 MC 신주아도 고개를 끄덕이며 과거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신주아는 "지금은 누구보다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내시지만, 내가 결혼을 선언했을 당시엔 너무 힘들었다. 태국인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 하겠다고 하자 어머니가 '미쳤니? 헛소리 하고 있네!' 라며 독설을 날렸었다"고 밝혀 국경을 넘는 사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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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첫 방송에는 전 세계 다양한 사연을 가진 글로벌 부부들이 소개된다. 미스 경기 진에 당선 돼 창창한 미래가 보장 됐지만 첫눈에 반한 남자를 따라 이역만리 알래스카로 떠난 최연경(56)씨, 하나뿐인 딸을 파라과이의 톱 모델이자 차기 미스 파라과이로 키워낸 박영민(61)씨, 그리고 프랑스의 휴양지에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전원생활의 로망을 실현중인 프랑스댁 신윤경(40)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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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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