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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술은 1929년 독일 의사 베르너 포르스만이 자신의 심혈관에 처음 시도했다. 그는 왼팔에 부분마취를 하고 피부를 짼 뒤 정맥에 긴 카데터를 집어넣고 오른손으로 심장까지 밀어넣었다. 그러고는 자기 발로 옆방에 걸어가서 흉부 엑스레이를 찍었다. 심장에 잘 도착해 있는 카데터가 사진상 선명했다. 포르스만은 중재술을 개발한 공로로 195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1년 중재술이 처음 이뤄졌다. 당시 한만청 서울대병원 교수가 간암 환자의 혈관에 카테터를 넣어서 고여 있던 담즙을 빼낸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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