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회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KBS2 새 월화극 '란제리 소녀시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여회현은 '대구 테리우스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실제로도 비슷하냐'는 질문에 "사실 예고를 다녀서 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 많이 없었다.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손진 캐릭터가 너무 완벽한 엄친아 이미지라 뻔할 것 같았다.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열 아홉살 소년으로 혜주를 만나 사랑에 눈뜨는 순수함이 있을 거라고 느꼈다.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문학평론가 김용희의 첫번째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다. '매리는 외박중' '골든 크로스' '완벽한 아내' 등을 연출한 홍석구PD와 '공부의 신' '메디컬 탑팀' '부탁해요, 엄마' '완벽한 아내'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보나(우주소녀) 채서진 서영주 이종현(씨엔블루) 여회현 도희 등이 출연한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학교 2017' 후속으로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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