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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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경남도 통영 등 5개 시·군에 호우경보, 남해 등 나머지 1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침수 피해와 도로 통제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명륜로와 하부도로인 세병교가 폭우로 인해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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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안전본부에는 현재 부산 강서구, 북구, 사상구 일대에 침수 피해 8건 접수됐다. 경남도 거제 양정동 14호 국도 등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차량 6대와 창원 의창구 반지하 주택 한 채가 침수되는 등 폭우 피해 27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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