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살아 있다면 61세 생일"
故 장국영의 생전 연인 당학덕이 그의 생일날 옆에 없는 그를 추모했다.
당학덕은 12일 자정 "생일 축하한다. Happy Happy Birthday"라는 글귀로 그리움 가득한 축하 인사를 하늘로 보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국영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의 인자하면서도 훈훈한 미소다.
이날은 고인이 된 홍콩배우 장국영의 61살 되는 생일이다. 당학덕의 SNS에는 많은 팬들이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며 보고 싶은 그를 추모했다.
홍콩배우 장국영은 '천녀유혼' '아비정전'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등의 유명한 작품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장국영은 14년 전인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했다. 매해 만우절만 되면 그의 거짓말 같은 죽음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함께 애도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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