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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 기간은 2일부터 10일이다. 축구협회는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10일 프랑스 칸에서 튀니지와 두 차례 A매치를 갖기로 했다. 그런데 K리그 일정상 A매치 기간 중간인 8일 클래식 6경기가 열린다. 지난달 신태용호가 조기 소집되면서 K리그 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됐다. 또 오는 8일 라운드는 상하위 스플릿 전 마지막 경기라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K리그에선 10월 국가대표 차출이 사실상 어렵다. 모든 팀들이 베스트 전력을 꾸려 한치 양보 없는 경기를 하는게 페어플레이 정신에 맞다. 신태용 감독은 11일 "10월 A매치는 해외파 위주로 치르겠다"고 복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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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다음달 차출할 수 있는 자원은 유럽파, 일본파, 중국파 그리고 중동파다. 유럽파는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디종) 황희찬(잘츠부르크)이 9월 소집에 이어 10월에도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9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도르트문트) 그리고 석현준(트루와)도 몸상태가 나쁘지 않을 경우 소집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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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 감독은 중국파는 김영권(광저우 헝다) 정우영(충칭) 김기희(상하이 선화) 김주영(허베이) 권경원(톈진 콴진), 일본파 장현수(도쿄) 김보경(가시와)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중동파 남태희(알두하일) 등의 차출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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