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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는 인간 내면의 공포를 다룬 추리소설과 스릴러, 공포물, 범죄물 등 현대적인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다. 코난 도일에게 영감을 주어 '셜록 홈즈'를 탄생시켰으며 도스토옙스키, 보들레르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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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전설적인 작곡가 에릭 울프슨이 만들었다. 19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영국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출신으로 '갬블러' '댄생 셰도우' 등으로 유명한 에릭 울프슨은 천재 작가의 작품세계와 미스터리한 삶을 전율 가득한 음악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초연에서 '갈가마귀'와 '첫 대면', '다른 꿈' 등을 작곡해 삽입했던 김성수 음악감독이 새로운 넘버를 추가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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