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외 다른 시나리오를 말하는 건 잘못 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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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의 대안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못박았다. 최근 한반도는 긴장 국면이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다보니 일부 외국에선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평창올림픽의 정상 개최에 의구심을 갖는다. 하지만 IOO 수장 토마스 바흐는 평창 개최에 변함없는 의지를 드러냈다.
페루 리마 IOC 총회에 참석 중인 바흐 위원장은 14일(한국시각) 현지에서 평창올림픽 외 다른 '플랜B'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지금 다른 시나리오를 얘기하는 것은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이는 평화와 외교를 향한 우리의 신념에도 어긋난다. 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지를 약화시킬 수 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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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흐 위원장은 한반도 상황을 긴밀하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했고, 유벤 안보리는 12일 대북제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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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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