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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지난 2013년 4월 7일 이후 전남 상대 홈에서 패배가 없다. 안방에서 진행한 세 번의 맞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뽐냈다.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김경중 등 최고의 공격 조합을 바탕으로 35일 만에 맞이하는 홈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을 위해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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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전남을 상대로 역대 통산 전적 2승9무8패를 기록했다. 최근 분위기는 상반된다. 강원FC는 지난 27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3대2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28라운드 전북원정은 김경중, 디에고, 정조국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해 화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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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의 막강한 공격진이 승점 3점을 향한 행진에 나선다. 강원FC는 올 시즌 유효슈팅 2.8개당 1골을 터트려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가장 강력한 골 결정력 기록했다. 매 경기 팬들에게 선사한 고순도의 득점은 전남의 골망을 흔든다. 정조국은 부상에서 복귀 후 첫 출전한 지난 전북전에서 화끈한 복귀골을 터트렸다. 복귀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만큼 전남전 활약도 기대된다. A대표팀에 발탁돼 우즈벡 원정을 다녀온 이근호는 장거리 원정이 무색할 만큼 활발한 활동량을 보였다. 오는 전남전도 이근호의 공간침투와 저돌적인 돌파가 상대 수비를 뒤흔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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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전남전 승리의 환희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맞이한다. 킥오프 한 시간 전 펼쳐지는 식전공연은 원조 한류스타이자 8090세대 아이콘 양수경이 미니콘서트로 무대를 꾸민다.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대는' 등의 히트곡을 통해 강원FC에 응원을 보낸다.
강원FC는 상위 스플릿, ACL 진출을 향한 마지막 여정에 돌입했다. 앞으로 남은 정규라운드 5경기에서 상 하위 스플릿의 향방이 결정된다. 강원FC는 올 시즌 전남 상대 첫 승과 더불어 목표인 ACL 진출을 위해 상위 스플릿행이 필요하다. 목표를 향한 길목에서 선수단은 막강한 공격을 통해 승리 사냥에 나선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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