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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김숙을 중심으로 이별 여행을 계획해, 춘천에 도착했다. 일정이 험난하기로 악명 높은 '갓숙투어'에 참여하게 된 윤정수와 송은이, 김영철은 김숙의 스파르타식 여행 일정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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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윤정수는 '가상 부인'을 빼앗아간 김영철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자 송은이는 멱살을 잡던 윤정수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네 사람은 "각자 배우자가 바뀐 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이별여행에서 때 아닌 막장을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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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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