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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효린은 "홀로서기 후 첫 공식 스케줄이다. 평소 '언니네 라디오' 좋아하고 언니들도 좋아한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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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주변에서 응원을 해 주시는 분도 많았지만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았다. 신중하게 선택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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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효린은 "멤버들에게 미리 이야기를 했다. '너무 축하한다'고 해줬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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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춤을 안춘지 오래됐다. 금단 현상이 왔다. 밥을 먹다가 춤을 추기도 했다"며 "너무 안춰서 잊어버렸을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효린은 "세상 밖에 나오지 못한 곡들이 많다"며 "소유가 '나에게 어울리는 곡이 있으면 달라'고 하더라. 좋은 곡이 있으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효린은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우월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언니네 라디오' 청취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열심히 작업해서 빠른 시일내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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