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에서 활약 중인 김두현이 유소년 선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두현은 21일 탄천종합운동장 내 기자회견실에서 성남 유소년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연을 실시했다. 12세 이하(U-12)부터 18세 이하(U-18), 취미반까지 100여명이 참가한 이날 강연에서 김두현은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한 소회와 슬럼프 극복법 등에 대해 밝혔다. 김두현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는 큰 목표를 세우고 영어 등 축구 외 분야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강연에 참가한 성남 U-18 소속 박태준은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 노력, 습관이란 것을 느꼈다"며 "멘토링 강연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두현은 "선수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소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다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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