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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하모니는 듀엣 대결에서 승리한 7팀은 그대로 멤버를 유지하는 한편, 탈락 후보들 중 새로 한 명씩 영입하는 드래프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선택받지 못한 3인이 한 팀이 되어 총 8팀이 트리오 경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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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은 피, 땀, 눈물을 흘려가며 혼신의 무대를 준비하여, 치열한 트리오 전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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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난 무대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프로듀서들의 혹평을 피하지 못했던 이정수-임정모 팀은 절치부심하여 의욕적으로 트리오 무대를 준비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멤버를 영입하며 자칭 '언더독'이라고 이름 붙인 이 팀은 매일 밤 11시에 만나 동이 틀 무렵까지 맹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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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설 심사평으로 유명한 김문정 무대 감독은 모 팀의 무대를 보고 "이 팀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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