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선발진에 희망의 빛이 생긴 것만으로도 값어치가 있다.
한화 이글스는 최근 사이드암 투수 김재영의 호투에 싱글벙글이다. 지난해 대졸 신인으로 한화에 입단할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김재영은 2년 차인 올해 비로소 꽃을 피우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부진 등으로 자리를 잡지 못해 1,2군을 오르내렸으나 알렉시 오간도와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부상으로 빠져있을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고 김재영은 기회를 제대로 잡았다. 지난달 30일 LG 트윈스전부터 지난 16일 LG전까지 3경기 연속 7이닝을 소화했고, 3자책점 이하로 QS+를 기록했다. 2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한화는 김재영의 호투를 앞세워 5대0으로 KIA를 꺾었다.
경기 후 "사실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제구가 흔들렸었다"고 돌아본 김재영은 "마운드에서 포수 최재훈의 미트만 보고 집중해서 던지려고 노력했다. 변화구는 최대한 낮게 던지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최근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초반에 제구가 흔들려도 곧 좋아질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 또 내가 잘 막으면 타자들이 점수를 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오늘도 커브를 던졌는데 커브 제구는 더 연마를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김재영은 또 "감독님께서 싱커나 체인지업 같은 떨어지는 공이 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캠프에서 노력해서 내 공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서준영,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손깍지 후 과감한 스킨십.."이건 사귀는 것" ('신랑수업')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1.고연봉 FA 계약자들의 배신! 2479억 좌완 에이스 또 부상 이탈, 7연패 양키스 어쩌나?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잉글랜드 비상! 투헬도 막을 수 없는 '최악의 변수' 등장...대한민국 0-1로 꺾은 멕시코, 방해 공작 나오나 "호텔 위치 유출, 소란 피울 수도"
- 5.[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