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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승우를 만났다. "정신없는 데뷔전"이라면서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신없이 경기한 거 치고는 부상없이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이제 이승우는 출발선에 섰다. 상대의 견제도 더욱 심해질 것이다. 이승우는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잘 준비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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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무대 데뷔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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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시작할때 공격수를 두명이나 넣었다. 못 나갈 수도 있었는데 불안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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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직전 수비수 한 명 쓰러졌다. 자칫 잘못했으면 못나갈 수도 있었는데
-들어가서 좋은 모습 보였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했나.
최대한 들어가서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 터치하면서 팀에 좀 더 공격적인 부분에서 돕고 싶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싶었는데 그건 못해서 아쉽다. 최대한 들어가서 분위기와 공격적인 면에서 움직이고 싶었다.
-후반 35분 찍어서 패스를 주고난 뒤 받아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날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데뷔전이다보니 들어가서도 워낙 정신이 없었다. 들어가서 보이는대로 쉽게쉽게했다. 감독님도 쉽게 하던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도왔다. 조금씩 적응하면서 이제 앞으로 더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아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20세 이하 월드컵 이후 못 뛰었다. 많은 비난도 있었다. 심적으로 힘들지 않았나?
그런 걱정보다는 여기서 어떻게 잘 적응하고 팀에 빨리 녹아들어서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다. 베로나에 온지 2주밖에 안됐다. 네이마르나 메시 정도가 되어야 바로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 그만큼 어렵다. 최대한 잘 적응해서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야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경기장안에서, 훈련할 때도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그런 모습을 보여서 2주만에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
-성인무대를 처음으로 경험했다. 어땠나?
워낙 크게 지고 있어서 볼이 왔다갔다했다. 그러다보니 힘들기는 했다. 그래도 괜찮았다.
-팬들에게 어떤 모습?
아직 6경기밖에 안됐다. 30경기 정도 남아있다. 우리는 올라온 팀이다. 강등을 당하지 않고 세리에A에서 버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열심히 해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려서 성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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