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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3할9푼을 넘나들던 김선빈의 타율은 25일 현재 3할8푼이다. 꿈의 4할은 쉽지 않은 상태다. 2위는 두산의 박건우로 3할6푼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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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은 삼성의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1위를 달린다. 124타점으로 120타점의 최형우를 앞질렀다. 도루는 박해민의 3연패가 가시화됐다. 바나디나가 30개의 도루로 2위를 달려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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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189개 안타로 최다안타 선두를 달린다. 남은 경기가 3경기밖에 없어 역대 두번째 200안타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출루율은 최형우(0.455)가 1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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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는 36세이브의 손승락이 1위를 확정지었고, 탈삼진도 SK의 메릴 켈리가 183개로 1위가 확정적이다.
현재로선 누가 확실하게 MVP를 거머쥔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관왕이 나오지 않거나 대기록도 없다면 몰표 가능성은 낮아진다. 개인 성적과 팀성적, 그리고 기여도 등에 따라 표의 향방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
상위권 다툼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개인 타이틀과 MVP 경쟁도 끝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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