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분명한 유럽챔피언스리그 사나이였다. 자신의 UEFA 주관 150번째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 후스코어드닷컴은 호날두에게 평점 8.1점을 주었다. 최고 평점은 1골-1도움을 기록한 팀 동료 가레스 베일로 8.3점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38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반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홈에서 마드리드에 첫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27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벌어진 도르트문트와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3대1 승리했다.
호날두가 선발 출전, 두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마드리드는 2전 2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8분 가레스 베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다나엘 카르바할이 어시스트를 발리로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선 마드리드는 후반 4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번째 골을 보탰다. 베일의 도움을 받은 호날두가 왼발로 차넣었다. 호날두는 자신의 유럽클럽대항전 150번째 경기에서 111번째골까지 뽑았다.
도르트문트도 홈에서 그냥 물러나지 않았다. 후반 9분 곤잘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오바메앙이 오른발로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쐐기포를 꽂았다. 호날두가 후반 34분 루카 모드리치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두번째골을 터트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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