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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로선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다. 전날(26일) 롯데가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6회말 이대호와 외국인타자 앤디 번즈의 징검다리 스리런포로 11대8 재역전승을 거뒀다. NC가 이날 삼성에 패하면 롯데가 남은 2경기 중 1경기만 이겨도 3위 탈환은 물거품이 될 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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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올시즌 이미 개인최다승을 경신중이고, NC의 토종선발중에선 최다승을 이어가고 있다. NC는 제프 맨쉽이 11승4패, 에릭 해커가 11승7패. 셋업맨 김진성이 구원승으로만 10승(6패)을 채웠다. 장현식 다음으로 구창모(7승10패)가 뒤를 잇고 있다. 장현식은 이날 호투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7이닝 4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잘던진 뒤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장현식은 가을야구에서의 활약 뿐만 아니라 내년 기대감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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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팽팽하던 4회초에는 NC 3번 나성범의 홈런도 나왔다. 선두 타자로 나서 높은 직구를 밀어쳐 좌월 솔로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시즌 24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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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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