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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서희는 빅뱅 탑과의 대마초 사건에 대해 "탑 질문은 이제 안 받는다. 저번에 다 끝났다. 답변 안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데뷔 및 각종 아이돌 관련 질문들에 대해서도 "내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가 기사로 막 나오더라. 이제 데뷔 얘긴 안 한다", "내가 언급해서 그분들한테 좋을 게 없다. 민폐를 끼쳤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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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난 멕(메갈리아) 안했다. 6.9는 통계에 의거해 한국 남자들의 평균을 얘기했을 뿐"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방송 편하게 하려고 했는데 오늘 진지충이 됐다. 질문이 다 이상해서 재미가 없고 빡친다(화가 난다). 여초 커뮤니티 분들만 있으면 집 구경도 시켜드릴 텐데,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안되겠다. 남자들 댓글은 읽지 않겠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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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추천하면서 "프랑스 제품인데, 한국에는 매장이 없다. 인터넷을 이용하시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예쁘다고 하지마라. 나 거만해진다. 보다시피 못생겼다. 셀카를 찍다보면 코가 너무 커서 컴플렉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턱이랑 미간 사이에 필러를 맞았다. 너무 오래 전에 맞아서 아직도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성형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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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저 이름 많이 알리지 않았나요 여러분?"이라고 기뻐하면서도 "(여초)커뮤니티 안하는 분들은 저 잘 모르는 거 같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더라. 저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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