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이 우리 사이를 질투한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키프로스 니코시아 GSP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포엘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2차전 원정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으로 3대0으로 완승했다. 케인은 전반 39분, 후반 17분, 후반 21분 3골을 터뜨렸다.
지난 23일 웨스트햄전 3대2 승리 후 "케인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그의 케인 사랑가는 계속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포엘전 종료 후 "지금은 내 아내가 질투를 할 정도다. 케인의 아내도 마찬가지"라며 웃은 뒤 "케인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모든 이들은 본 그대로다. 그게 바로 케인"이라고 했다.
이어 "케인은 상상 이상의 득점 기술을 가졌다. 정말 특별한 재능이다. 그가 최고의 골잡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스트라이커들은 각자의 레벨이 있다. 모두가 자신만의 특별한 득점 기술을 갖고 있다"며 "케인은 케인만의 것이 있다. 정말 특별한 공격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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