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송재희-지소연이 드디어 부부가 됐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예비 신랑 송재희가 마지막 자유 총각파티를 즐겼다.
이날 송재희는 결혼 전날 김동현, 정영수, 이명훈 등 베프들과 홍대에서 뭉쳤다. 예비신부 지소연에게 11시 통금시간을 허락받은 송재희는 친구들과 클럽을 찾았다.
술 한 잔 마시지 않은 송재희의 흥은 넘쳤다. 신나게 춤을 추던 그는 15통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 당황했다. 11시 통금시간을 넘긴 것. 이에 다시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고 송재희는 집으로 뛰어갔다.
싸늘한 지소연의 반응에 송재희는 "딱밤 3대 맞을께"라는 애교를 부렸고, 따끔한 딱밤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결혼 당일 아침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했다. 마지막 서명을 앞두고 두 사람은 "난 당신의 남편이 되기로 서명합니다. 나는 그대의 아내가 되도록 서명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제출했다. 접수가 되자마자 송재희는 "여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송재희는 신부로 변신한 지소연을 보자마자 눈물을 울컥했다.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 사실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다. 근데 외모까지 아름다웠다"라며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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