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명불허전'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민규의 드라마 속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유민규는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맹활약을 펼쳤다. 유민규는 조선의 유진오가 성공에 대한 야망과 허임(김남길)을 향한 질투심에 사로잡혔다면, 현대의 유재하는 외모, 재력, 스팩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남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공개 된 사진은 심쿵 매력 발산에 나선 유민규의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모습이다. 4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은 듯 한복과 수트, 의사 가운을 걸친 유민규의 상반된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민규는 카메라를 향해 넌지시 아이컨택을 건네기도 하고, 입가에는 늘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특히 눈을 꼭 감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은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이 묻어 나며 그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을 통해 사사건건 날 선 모습으로 허임과 대립각을 세우던 재하를 열혈 의사로 변화 시킨 유민규의 연기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민규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연경(김아중)과 허임이 서로 사랑하고 있고, 언젠가 조선으로 돌아가야 할 허임 때문에 그녀가 아파할지 모른다는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 애잔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은 오는 1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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