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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초반부터 점수를 뽑았다. 1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나성범이 친 내야 땅볼성 타구를 넥센 3루수가 놓치면서 세이프가 됐고, 2루 주자가 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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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루 찬스에서 이호준이 앤디 밴헤켄의 높은 포크볼 실투를 받아쳐 좌월 투런 홈런포로 연결시켰다. 3-3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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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계속되는 1사 1,2루 찬스에서 손시헌의 1타점 2루타에 이어 김태군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멀찌감치 달아날 수 있었다. NC는 8-3으로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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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C 선발 제프 맨쉽은 5⅓이닝 8안타 3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12승(4패)을 수확했다.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구창모가 1이닝, 정수민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각각 막았다. 임창민이 김태완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1실점 했지만 1이닝을 문제 없이 틀어 막았다. 9회초에 마운드에 오른 이민호는 무사 1,2루 위기에 몰리면서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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