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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015년 69승73패2무로 페넌트레이스 5위를 차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고, 지난 시즌에는 69승75패로 6위에 그쳐 가을야구에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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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오늘 경기를 이기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째됐든 포스트시즌 진출은 기쁜 일"이라면서 "남은 2경기 모두 이기면서 모멘텀을 만들어 포스트시즌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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