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의 공식커플인 최수영-온주완의 귀여운 사랑싸움이 포착됐다.
파란만장한 사건들과 시트콤 뺨치게 코믹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 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은 29일,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의 사랑싸움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회 상큼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이기에 공개된 사진에 호기심이 상승한다.
지난 '밥차남' 7-8회에서 루리와 태양은 함께 참여한 'SC식품 메뉴개발대회 최종 선발전'에서 위기를 맞이했다. 위기 속에서 태양의 소중함을 깨달은 루리가 그 동안 애써 감춰왔던 진심을 태양에게 고백하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이제 막 시작한 루리-태양 커플의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최수영과 온주완의 풋풋한 사랑 싸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버스 밖 온주완을 향해 팔짱을 낀 채 입술을 삐죽이고 있어 토라진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최수영이 눈에 잔뜩 힘을 준 채 금방이라도 분노의 콧김을 뿜어 낼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토라진 최수영을 달래기 위한 온주완의 행동이 시선을 강탈한다. 온주완은 매회 최수영을 향한 꿀 뚝뚝 떨어지는 눈웃음과 다정한 모습으로 '슈가주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온주완은 어김없이 '슈가주완'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온주완은 최수영을 달래기 위해 머리 위로 있는 힘껏 커다란 하트를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온주완이라면, 이번엔 토라진 여자친구를 달래기 위해 하트 애교를 발사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주완은 최수영이 탄 버스가 떠났음에도 바로 자리를 뜨지 않고 떠나간 버스를 지그시 바라보는 다정한 모습으로 남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최수영-온주완의 귀여운 투닥거림이 포착됨에 따라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동시에 갈수록 설렘을 더해갈 최수영-온주완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밥차남' 제작진은 "금주 방송을 기점으로 루리와 태양의 본격적인 사내연애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시킬 '밥상커플'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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