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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들은 이날 치른 모든 경기에서 조 1위에 올랐다. 심석희(한국체대)는 여자 1000m 1차 예선 11조 경기에서 1분35초250으로 1위를 기록했다. 최민정(성남시청)도 14조에서 1분41초790을 기록, 가볍게 1위에 올랐다. 김아랑(한국체대)도 13조에서 1분36초677로 1위를 차지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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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000m 계주도 무난히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1차 예선에서 심석희-김예진(평촌고)-노아름(전북도청)-이유빈(서현고)이 4분12초455로 영국과 폴란드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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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수들도 순항했다. 남자 1000m에선 황대헌(부흥고)이 1차 예선에서 2조 1위를 기록했다. 임효준(한국체대)은 4조 1위, 서이라(화성시청)는 15조 1위로 2차 예선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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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예선 1차전에선 곽윤기(고양시청)-박세영(화성시청)-김도겸(스포츠토토)-황대헌이 호흡을 맞춰 1차 예선을 가볍게 조 1위로 통과했다.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은 남자 1000m 1차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뒤 2차 예선에서 조 3위에 처졌다. 그러나 각 조 3위 선수들끼리 치르는 패자부활전에서 최고기록 4위 안에 들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북한은 남자 1000m에 최은성 김은혁을 출전시켰지만 두 선수 모두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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