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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14일간의 생활을 모두 마친 추블리네 가족은 정든 이웃들에게 그동안 보살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이는 "집에 가기 싫다"며 몽골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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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추성훈과 엄마 야노 시호 역시 "혼자 노는 게 익숙했던 사랑이가 같이 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지난 방송에서 몽골의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했던 사랑이는 몽골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을 거부하며 울었고, 이에 엄마 시호가 "친구와 함께 놀면 기쁨이 두 배로 커진다. 앞으로 천천히 알아가면 된다"고 가르치는 모습이 방송돼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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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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