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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벌칙 여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두 사람의 벌칙 여행 영상을 보며 출제되는 퀴즈의 '진실' 혹은 '거짓'을 판단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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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발끈한 이광수는 "내가 왜 가냐! 간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했으나, 이를 믿지 못한 하하는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이광수를 추궁했다. 무려 세 번의 끈질긴 질문에도 이광수는 "(전소민의 방에) 간 적이 없다"고 답했고, 거짓말탐지기 역시 세 번 모두 이광수의 답변을 '진실'로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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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이광수는 뒤늦게 촬영 때문에 전소민이 자신의 방에 왔던 것을 떠올리며 다급히 사실을 털어놓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심지어 하하는 이광수에게 "(런닝맨) 물 흐리지 마!"라고 호통을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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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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