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6대7로 패했다. 6-0으로 앞서던 경기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면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 2위를 확정할 수 있었던 밀워키는 믿을 수 없는 역전패로 땅을 쳐야했다. 대신 콜로라도 로키스가 행운의 막차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내셔널리그는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고, 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했다. 따라서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만난다. 그리고 중부지구 우승팀 시카고 컵스, 동부지구 워싱턴 내셔널스가 대결을 벌인다.
아메리칸리그는 101승59패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와일드카드와 만난다. 아쉽게 100승61패에 그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부담스러운 상대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를 치러야 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뉴욕 양키스-미네소타 트윈스가 벌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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