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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치는 7이닝 3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째를 따냈다. kt 타선은 이날 팀 창단 후 1경기 최다 득점(20점), 안타(25개) 기록을 세웠다. 2015년 8월 1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기록했던 23안타, 19득점이 종전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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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로치가 2회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1위 팀 타선을 자신감 있게 압도했다. 타자들도 상하위 타선 구분 없이 활발하게 터져 로치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면서 "타자들이 공 하나하나에 끈질기게 승부한 점을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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