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9·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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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1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4660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지난 30일 펼쳐진 500m와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0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 종목을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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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4관왕에도 도전한다. 세계 최강 여자 쇼트트랙대표팀은 3000m 계주에서도 결승에 올라있다.
한 마디로 압도적이었다. 김아랑과 함께 결승 무대에 선 최민정은 가장 안쪽에서 스타트를 했다. 레이스 초반 무리하지 않고 세 번째에서 레이스를 하던 최민정은 5바퀴째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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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두 바퀴를 남기고 안쪽을 파고들어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선두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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