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경기 최선, 양현종 축하한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를 따낸 선수들을 칭찬했다.
KIA는 2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선발 양현종의 20승 역투와 안치홍의 연타석 투런포에 힘입어 5대3으로 신승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3일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2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0.5경기로 벌렸다. KIA는 3일 kt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우승 확정이다. 지더라도 두산이 SK 와이번스에 패하면 역시 우승을 확정짓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줬다. 이제 1경기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양현종의 20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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