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의우정' 설민석이 극한의 절제력을 드러냈다.
5일 KBS2 '1%의우정'에서는 설민석과 김종민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설민석은 카페에서 '아이스 우유'를 주문, 에스프레소 더블샷의 김종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설민석은 "이탈리아 말곤 그렇게 먹는 사람 처음 봤다. 제가 그렇게 마시면 며칠 잠 못잘 것"이라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이어 "술 마시면 11시에 일어난다"는 김종민의 말에 주 5일 8시 조깅하는 설민석은 당황한 웃음을 금치 못했다.
반면 설민석은 "전 술을 안 마신다. 28년째 금주"라고 답해 김종민을 당황시켰다. 올해 48세임을 감안하면 합법 음주가 가능해진 나이부터 술을 마시지 않은 셈. 김종민은 "보통 술마시면서 친해지는데 친해질 방법이 없다"며 난감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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