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서는 양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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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NC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운명의 1차전을 치른다. 경기 개최 시간인 오후 2시에서 1시간 빠른 1시, 양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평소 정규시즌 경기에는 타순을 일찌감치 공개했던 롯데 조원우 감독인데, 이날만큼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3루수를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NC 김경문 감독은 원래 타순을 미리 잘 공개하지 않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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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큰 변화가 없었다. 전준우(중견수)-손아섭(우익수)-최준석(지명타자)-이대호(1루수)-강민호(포수)-김문호(좌익수)-앤디 번즈(2루수)-문규현(유격수)-황진수(3루수) 순이다. 지난 3일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과 같다.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비교해 지명타자가 이호준에서 모창민으로 교체됐다. 박민우(2루수)-김성욱(중견수)-나성범(우익수)-재비어 스크럭스(1루수)-모창민(지명타자)-박석민(3루수)-권희동(좌익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 순으로 타순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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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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