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태용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은 손흥민-황의조-권창훈에게 맡겼다. 그 뒷선은 김영권-정우영-구자철-이청용, 스리백은 권경원-장현수-김주영이 섰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Advertisement
한국은 전반 좌우 그라운드 밸런스를 그런대로 잘 잡아 나갔다. 허리에서 패스 연결이 비교적 매끄러웠다. 그라운드를 폭 넓게 활용했다. 그러나 역습 과정에서 선수들의 움직임과 패스 타이밍이 빠르지 않았다. 러시아는 경기 초반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다. 개인기술도 뛰어나지 않았다. 조직력도 촘촘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한국은 전반 28분 권경원의 실수로 다시 코코린에게 슈팅을 내줬다. 코코린의 패스가 골대 위로 날아가 그나마 다행이었다.
Advertisement
한국은 전반 39분 권창훈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 위로 날아갔다.
한국은 후반 초반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후반 3분과 4분 연이어 구자철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러시아 수비수 다리를 맞고 방향이 굴절됐다. 또 권창훈의 패스를 받아 찬 슈팅은 골대 위로 날아갔다.
한국은 후반 9분 또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 실점했다. 상대 코너킥에서 코코린의 헤딩슛이 김주영 몸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또 한국은 1분 후 다시 김주영이 한 번 더 자책골을 넣었다. 러시아의 패스 연결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갖다댄 발에 공이 맞고 우리 쪽 골문으로 굴러들어갔다.
한국은 후반 18분 기성용과 지동원을 투입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후반 19분에는 오재석도 투입했다.
한국은 후반 22분 권창훈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웠다. 한국은 황일수와 남태희까지 교체 투입했다.
한국은 후반 37분 미란추크에게 네번째 골을 허용했다. 한국 수비진이 러시아 역습에 허수아비 처럼 와르르 무너졌다.
한국은 후반 41분 권경원이 헤딩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A매치 데뷔전에서 마수걸이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이 추가시간에 한골을 보탰다. 한국 축구는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무거운 숙제를 받아들었다. 한국은 10일 밤 모로코와 원정 친선경기를 치른다.
모스크바(러시아)=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