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 동갑내기 승재와 시안이가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 아이들의 서당 입성기가 그려졌다.
과거 호랑이 훈장님을 본 적 있는 서언, 서준이는 훈장님의 등장에 긴장했다.
설아, 수아, 시안이도 덩달아 긴장했다. 그러나 승재는 달랐다.
훈장님에게 다가가 말을 걸더니 이내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폭풍 애교로 훈장님을 미소 짓게 했다.
본격 예절 수업 진행에 앞서 반장을 뽑았다.
시안이와 승재, 서언, 설아, 수아가 손을 번쩍 들었지만, "매를 맞을수도 있다"는 말에 손을 내렸다.
반장 후보로 승재와 시안이가 남은 상황. 가위바위보를 통해 시안이가 생애 첫 반장이 됐다.
이후 시안이는 모범생으로 변신했다.
훈장님이 밖으로 나가자 승재는 몰래 약과를 먹고 뛰어다니는 등 장난꾸러기 모습을 선보인 반면 시안이는 "가만히 있어. 선생님한테 혼나겠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동갑내기 승재와 시안이는 아빠의 사진 심부름을 나섰다.
이 과정에서 승재와 시안이는 호박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추가로 받았다. 그러나 다소 무거운 호박에 승재는 이를 빠르게 포기했다.
이에 시안이가 나섰다. 승재는 "친구야 더 힘내"라며 격려했고, 시안이와 승재는 호박을 굴려 호박과 액자를 무사히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서당으로 돌아온 승재와 시안이는 방 안에서 축구, 태권도를 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았다.
이때 훈장님은 승재와 시안이에게 독 안에 튀밥을 채우라고 부탁했다. 독을 옮기는 과정에서 독이 깨졌고, 이는 알고보니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기 위함이었다.
시안이는 독을 몸으로 막았고, 승재는 이를 훈장님한테 알리는 등 협동해 문제를 해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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