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 추리 설계자 박철민이 '김무명'을 숨기기 위한 완벽한 설계를 펼쳤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 2회가 방송됐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무명배우들인 '김무명'을 숨기고, '김무명'은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 이에 맞서는 '연예인 추리단'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김무명'을 찾아내야 한다.
어제 방송에 이어, 평양민속예술단을 배경으로 한 '김무명' 찾기 대결이 펼쳐졌다.
추리 설계자로는 박철민이 나섰다. 박철민은 "평양민속예술단에 단원을 연기하는, 제가 아끼는 무명배우 3명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서는 연예인 추리단으로는 정형돈, 이상민, 정진운, 딘딘이 출격, 신입단원으로 투입돼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먼저 추리단은 공연을 관람하며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단 한명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단원들의 무대에 추리단은 위기에 봉착했다.
이어 추리단은 본격적으로 단원들과 함께 북한 무용을 배우며 추리에 나섰다. 공연단은 귀에 이어폰을 끼고, 박철민의 지령에 따라 일부러 틀리는 등 추리단을 속이기 위한 연기를 펼쳤다.
첫번째 선택의 시간, 추리단은 무용수 서민하와 무용수 김가람을 '김무명'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실제 평양민속예술단원이었다. 2연속 실패한 것. 이에 추리단은 "말도 안된다"면서 기겁했다.
그리고 추리단은 마지막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추리단은 무용수 박건희를 지목했고, 박건희는 예상대로 무명배우였다. 정형돈은 "연기를 너무 잘했다"면서 소름돋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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