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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장현식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응답하지 않았다. NC 타자들은 9회까지 안타 무득점으로 빈타에 허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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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기 후 패장 김경문 감독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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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전 이렇게 점수가 안날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그래서 야구가 참 어렵다. 홈에 가서 3차전 준비를 잘 하겠다. 경기를 졌지만 감독이 얻은 것은 있다. 장현식이 너무나 좋은 투구를 해줬다. 타자들도 못치려고 한 것은 아니고, 3차전에서 더 힘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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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적게 던졌으면 8회에도 올렸을 것이다. 질지 몰라도 외국인 투수 이외에 힘 있는 '에이스'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갯수가 더 적었다면 8회도 던졌을텐데 날씨가 오늘 무척 더운데 110구를 던졌기 때문에 다음 경기도 생각해야 한다. 구창모도 원포인트 좌완으로 기용해봐야 한다는 생각도 해서 바꿨다.
우리는 제프 맨쉽이 나간다.
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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