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제주 감독은 조진호 부산 감독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눈물을 쏟았다.
조성환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스플릿 그룹A 미디어데이 도중 조진호 감독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눈물을 흘렸다. 그는 "1년 후배인데..."라고 한숨을 푹 쉰 뒤 "가깝게 지냈고 최근까지 연락을 자주했다. 이제 축구계에 촉망받는 젊은 지도자로 꼽히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너무 안타깝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나머지 사령탑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은 조진호 감독의 소식을 들은 뒤 "정말이냐"고 몇 번을 되물은 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평소에 쾌활하고 건강한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믿기지가 않는다"며 "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니..."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황선홍 FC서울 감독은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느냐. 너무 안타깝다"며 "조성환 감독 말처럼 가끔은 정말 미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진호 감독과 고교-대학 생활을 함께 했던 박효진 강원FC 감독대행은 "밝은 성격에 뛰어난 지도력까지 갖춘 선배인데 이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니 믿기지가 않는다"고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소름끼친다. 심장이 떨린다"며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은 것 같다. 뭐라 말을 하기도 어려운 기분"이라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
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광고 17개 찍더니..이번엔 패션브랜드 모델 '끝없는 러브콜' -
홍현희, 49kg 찍더니 수영복 자태 '폭발'..예전 모습 싹 지웠다 -
박은혜, 전남편과 유학간 쌍둥이 子와 애틋한 재회 "계속 같이 있고 싶어" -
'이찬혁과 열애설' 하지수, 악뮤 신곡 뮤비서 포착..SNS에도 직접 공유 -
신동엽, '보증사기' 100억 빚에도 결혼 성공 이유..."♥선혜윤 PD, 결혼 후 알았다" ('아근진') -
엄흥도子 전 농구선수였다..'왕과 사는 남자' 김민, 재개봉 '리바운드'로 스크린 굳히기 -
57세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열애 중 대참사 "하품하다 입 찢어져, 벌리기 힘들다" -
22기 현숙, ♥16기 광수와 재혼 앞두고 5살 딸과 갈등 "엄마는 가짜 엄마" ('금쪽')
- 1."한동희 이제는 그러면 안 된다" → 김태형 감독, '유망주 배려'는 끝. 그만큼 기대가 크다 [부산 현장]
- 2.대한민국 오타니 필요없다, 이미 韓 오타니 있다...주인공은 손흥민 "MLS의 오타니, SON 효과 미친 수준"
- 3."1, 3등이랑 붙었다" KIA 충격의 꼴찌 레이스, 사령탑은 어떻게 봤나[광주 현장]
- 4.오지환 이틀연속 선발제외. 1점차 승리 라인업 오늘 똑같이. 치리노스-알칸타라 시즌 첫승은 누가?[고척 현장]
- 5.'위기의 토트넘 세게 질렀다' 데 제르비 160억 수령, EPL 감독 연봉 랭킹 3위..1위 400억 과르디올라-2위 200억 아르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