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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는 10년 열애 끝에 결혼해 어느덧 결혼 4년차를 맞은 2살 딸아이의 엄마이자, 톱모델로 모두의 '워너비 여성'으로 손꼽히는 워킹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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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는 "친구 소개로 만난 남편의 첫인상이 너무 별로였다"면서도 특별한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의 프러포즈를 미리 예감했었다"며 "프러포즈 당시에 손수 흰 원피스까지 준비했다"고 덧붙여 특유의 4차원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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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에게 아직까지 프러포즈를 못했다. 지금도 프러포즈를 원하는 것 같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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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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