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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선발 중에서 장원준과 보우덴이 나섰고, 이용찬 함덕주 김강률 등 필승조도 나와 컨디션 점검을 했다. 장원준은 2이닝 동안 35개의 공을 뿌리며 3안타 1실점을 했고, 보우덴은 두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38개의 공을 뿌려 2안타 3탈삼진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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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날 대수비로 나와 건강함을 과시했던 김재호가 이날은 선발로 출전해 2차례 타석에 들어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회까지 수비를 하며 여전히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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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연습경기서 두산의 판타스틱4 중에서 니퍼트만 등판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니퍼트는 내일 라이브 피칭을 하고 플레이오프 준비를 한다"라고 밝혔다. 후반기 부진을 보인 니퍼트지만 김 감독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김 감독은 "아직 1선발을 확정하진 않았다. 상대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순리대로 가려고 한다"라고 말해 니퍼트가 1차전 선발을 맡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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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와의 연습경기로 실전훈련을 마친 두산은 12일엔 야간훈련을 실시하고 13일 휴식을 취한뒤 14일부터 합숙에 들어간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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