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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입증하듯 시청률 역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0일 방송된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5.4%(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것. 특히 서울 기준 시청률에서는 무려 7.2%를 나타내며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부터 화요일 밤 예능 시청률 전쟁에 막강한 경쟁자로 우뚝 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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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정한 다섯 친구들. 며칠 뒤 김종국은 차태현을 시작으로 홍경인, 장혁, 홍경민의 집을 찾아가 친구들을 차에 태웠다. 다섯 철부지들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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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정한 첫 번째 로망은 포장마차. 이날 방송 말미에는 용띠 오형제의 첫 번째 로망실현이 시작됐다. 포장마차 가오픈을 한 것. 어둠이 내린 저녁 다섯 친구들은 바닷가를 걸어 자신들의 포장마차로 향했다. 포장마차에는 멤버들의 이름을 딴 '홍차네장꾹'이라는 이름까지 붙어 있었다. 누군가를 위한 포장마차. 이들의 로망이 어떤 웃음과 공감을 불러올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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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섯 친구들의 뚜렷한 캐릭터 역시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종국은 묵직한 근육과 대비되는 수다, 진행병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의 모습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깐족대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낄끼빠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홍경민은 진중하면서도 때때로 즐거운 모습을, 홍경인은 냉동인간답게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첫 회 만에 이토록 유쾌한 웃음을 보여준 다섯 철부지들. "철이 없지, 꿈이 없냐"는 말처럼 철은 없지만 로망과 웃음만큼은 가득 차고도 넘치는 다섯 남자들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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